남진석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STEAM교육'이 글로벌선진학교의 탁월한 진학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진석 이사장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STEAM교육'이 글로벌선진학교의 탁월한 진학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기독교대안학교로 발 돋음 한 GEM·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2022년에도 세계 유수한 대학으로 학생들이 진학했다. 글로벌선진학교 2022~2023 대학진학결과에 따르면 음성캠퍼스 졸업생 66명이 10개국 유수 대학교에 진학했다.

특히 전미 랭킹 1위인 로즈-헐먼 공과대학교와 2위인 프랭클린 W.올린 공과대학에 첫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미국 50위권 내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가 증가했다. 또 화란 3대 공대 중 하나인 아인트호벤공과대학, 홍콩 과학기술대학,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학교(안암)와 한동대학교 등에 진학했다. 이들의 누적 장학금은 총 34억 1160만원에 달한다.

글로벌선진학교 2022~2023 대학진학결과에 따르면 음성캠퍼스 졸업생 66명이 10개국 유수 대학교에 진학했다. 문경캠퍼스 졸업생 62명도 한국과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싱가폴, 홍콩, 호주 등 8개국 대학교에 진학했다. 미국 캠퍼스에서도 16명이 미국대학으로  진학했다. 
글로벌선진학교 2022~2023 대학진학결과에 따르면 음성캠퍼스 졸업생 66명이 10개국 유수 대학교에 진학했다. 문경캠퍼스 졸업생 62명도 한국과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싱가폴, 홍콩, 호주 등 8개국 대학교에 진학했다. 미국 캠퍼스에서도 16명이 미국대학으로  진학했다. 

문경캠퍼스 졸업생 62명도 한국과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싱가폴, 홍콩, 호주 등 8개국 대학교에 진학했으며, US랭킹 50위권 이내 8개 대학, 100위권 이내 42개 대학, QS 세계랭킹 100위권 이내 15개 대학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문경캠퍼스의 누적 장학금은 36억2500만원이다. 미국캠퍼스 졸업생 16명도 거의 대부분 미국 내 대학으로 진학했으며, 이들의 장학금도 약 40억 원이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전년도 결과에 비해 2022~2023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 진학 결과를 기록했다.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은 좀 더 상위 랭킹 학교로 진학하는 결과를 보여줬다”며 “작년과 동일하게 144명이 졸업했는데, 대학측으로부터 제공받는 장학금의 액수는 작년 대비 20억 원이 늘어난 111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교대안학교가 이같은 탁월한 진학성과를 나타내는 비결은 창의적인 융합교육 때문이다. 일반학교와 달린 글로벌선진학교는 인문, 사회, 예술, 자연과학이 융합된 ‘STEAM교육’을 실시한다.

남진석 이사장은 “컵의 용적을 구하려면 미적분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미적분을 어디에 쓰는지 모르고 배우면 재미없지만, 용도를 알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재질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 누구에게 판매할 것인가 등 종합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또 컵 하나를 만들어서 시장에 팔아야 한다면 기획과 제작과 판매 전 과정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다. 이것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 ‘STEAM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창의적인 융합 교육 시스템에 의해 자라난 아이들은 12학년이 되어 영어 논문을 쓰게 되는데, 잘 쓰는 아이들은 웬만한 석사 논문보다 낫다. 논문들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니 세계적인 유수한 대학교들이 장학금을 주겠다고 러브콜이 오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탁월한 ‘STEAM교육’을 남미 복음화에 사용하기로 했다.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과테말라에서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를 갖는다. 약 1,000명의 중남미지역 초․중․고등학교 현직교사들을 초청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STEAM교육’과 함께 예수의 생명 복음을 함께 전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탁월한 ‘STEAM교육’을 남미 복음화에 사용하기로 했다.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과테말라에서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를 갖는다. 약 1,000명의 중남미지역 초․중․고등학교 현직교사들을 초청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STEAM교육’과 함께 예수의 생명 복음을 함께 전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탁월한 ‘STEAM교육’을 남미 복음화에 사용하기로 했다.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과테말라에서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를 갖는다. 약 1,000명의 중남미지역 초․중․고등학교 현직교사들을 초청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STEAM교육’과 함께 예수의 생명 복음을 함께 전한다. 매일 저녁에는 K-Pop형식을 빌려 복음전도 찬양집회도 개최한다. 현직교사들이 복음으로 변하게 되면,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더 나은 삶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 이사장은 “2014년 중남미 선교현장을 방문했다. 13살이 되면 임신하는 아이들이 많다. 환경적으로 너무나 열악하다. 한국으로 돌아 왔는데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다 교육과 복음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현직교사를 복음으로 변하시키면 교육현장에서 획지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중남미선교에도 엄청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현직교사 한 명에게 500달러의 비용이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중남미 복음화와 취약한 교육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 교회나 단체, 개인적으로 후원할 수 있다”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남 이사장은 한국교회 다음세대와 기독교 대안학교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회와 학교가 함께 교육자신을 공유하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컨소시엄’을 제안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제60조 3에 의해 정식 설립인가를 받은 학교다. 학력인가도 되고, 교육청 정기감사도 받지만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공립학교처럼 재정 지원은 받지 못했다. 이유는 기독교 사학이기 때문이다.

불공정한 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기독교 사학단체들은 사)기독교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를 조직해 대정부 설득 작업을 하고 있다. 남진석 이사장은 인가대안학교 대책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정부의 교육지원이 이뤄지기만 하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은 줄어들 것이고, 학교는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들도 긍정적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그래도 기독교대안학교의 미래는 밝지 않다. 저출산시대에 대안학교는 우후죽순처럼 늘었기 때문이다. 학교의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다 제안한 것이 ‘교육 컨소시엄이다. 남 이사장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교육선교사’ 파송은 해외 선교사 파송 만큼 시급하다”면서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글로벌선진학교의 교육 자산을 공유하며,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라고”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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